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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_머니투데이]안면홍조증, 도대체 뭐길래? 치료법은? 콰드로스타 프로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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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배우 강예원이 안면홍조를 공개한 이후 안면홍조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지난달 25일 방영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첫 회에서 강예원은 물품 검사 중

소대장에게 비비크림만 허락해주면 안 되느냐고 간청했다. 


이에 소대장이 선크림만 허용한다고 하자 강예원은 찬바람을 얼굴에 쐬면

얼굴이 빨개진다며 평소 안면홍조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처럼 한겨울을 지내면서 안면홍조증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실내외의 기온차가 크고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이 불어대는데다

과도한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안면홍조증이 많이 유발된다.

안면홍조증이란 얼굴의 모세혈관이 확장돼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으로

혈관의 수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게 그 원인이며 다른 부위에 비해 양 볼에

혈관이 더 많이 분포돼 있고 피부가 얇아 잘 비치기 때문에 주로 양 볼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증상이 약한 경우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진다는 것이 문제다.

여기서 더 악화되면 모세혈관확장증으로 발전하는데, 모세혈관이 확장돼 눈으로 보일 정도에 이른 경우다.

특히 콧등의 혈관이 확장되면 콧등이 빨갛게 보이기 때문에 ‘주당’으로 오인받기도 한다.

빨갛게 변한 볼은 단순히 피부 증상에 그치지 않는다. 더 나아가 혈액 순환 및

피부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피부가 푸석푸석해질 수 있다.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인상이 굳어지는 탓에 화 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대인기피증까지 겪을 수도 있다.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안면홍조증과 같은 피부 혈관 질환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혈관이 굳어지거나 질환이 악화돼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겨울철에는 안면홍조증뿐만 아니라 튼살, 여드름(흉터), 기미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은 원장에 따르면 넬의원은 ‘콰드로스타 프로옐로우’를 활용해 안면홍조증 등 피부 혈관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콰드로스타 프로옐로우는 최고 기술의 레이저 장비를 생산하는 독일 Ascelpion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스캐너와 스킨 쿨링 시스템을 결합한

레이저 장비로 아이패드(iPad)로 선택적 앱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577㎚ 파장으로 헤모글로빈 흡수율을 높여 혈관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며,

혈관뿐 아니라 색소침착․기미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홍조 지우개’, ‘색소 지우개’라고도 불린다고 전해졌다.  

또한 시술 시 마취가 필요 없고 통증이나 멍도 거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다.

동양인처럼 어두운 피부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경은 원장은 “현재 국내에 출시된 레이저 장비들은 피부의 표피, 진피, 피하 지방층까지만 침투해

치료하는 반면, 콰도로스타 프로옐로우는 혈관층까지 직접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며

“넬의원은 환자의 피부 상태 및 타입을 진단해 트러블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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